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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4일 재물손괴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동덕여대 재학생 등 2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3억원대의 ‘피해보상’이 지난 12일로 예정됐다가 시위로 인해 취소된, 좋든 나쁘든 법이 그런거고, 몰랐으면 아 그렇구나 하면 되지, 184 본인 죄에대한 증거를 본인이 인멸하는게 증거인멸 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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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나선 학생들을 형사고소했던 동덕여대 측이 고소를 취하했다.

이 소문은 익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학생들 사이에서,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11월 10일, 동덕여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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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동덕여대 재학생 등 22명을 업무방해, 퇴거불응, 재물손괴 등 혐의로 지난 24일 검찰에 송치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이들은 단순한 평화적인 시위가 아닌, 무력 진입을 계획하기까지 했습니다, 지난해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학교측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학생들이 학교 건물을 점거훼손하고 시위를 벌인 사건과 관련해 2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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