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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더할나위더할 나위 없이 재밌다. 맛없다나 재미없다처럼 00없다가 한 단어로 사전에 올라 있는 경우라면 붙여 쓰나,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없다를 앞말과 띄어 씀이 바릅니다.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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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많다는 많고 많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단어 단위로 띄어서 쓰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조사는 앞말에 붙여서 쓰는 것 정도는 쉽게 느껴지지만 세세하게 파고들수록 띄어쓰기의 여러 규칙들이 혼란을 가중시킨다, 예 주는 대로 먹어라,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런데 이를 통해 깨닫는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특히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가 달라지는 표현들이 많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규칙을 정리해. 하고많은 사람 중 하필이면 그 사람이다. 지금까지의 말글 규정이나 국어사전에는 ‘그런 만큼’으로 띄어 적었다. 예 기쁠 따름이다, 그럴 테지, 모른 척하다, 아는 체하지 마. The korean phrase 나위 없이 can be translated to without comparison or unrivaled in english, 부담 없이는 부담과 없이가 각각 독립된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에요, ‘만큼’은 ‘그만큼, 너만큼, 사람만큼, 하느님만큼’들에서는 붙여 쓴다.

근이 Sotwe

남도중장년카페 사우나

한국어를 쓰다 보면 띄어쓰기가 헷갈릴 떄가 많죠. 어떤 상태나 동작이 다 되거나 이루어졌다고 할 만한 정도에 아직 이르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말이 채의 뜻입니다, 즉, 앞말과 의미는 연결되지만 독립된 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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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used to describe something or someone that is unmatched or unparalleled in a particular. 없이는 부사로 쓰여서 부담이라는 명사에 수식하는 형태이므로 띄어 써야 해요. 그래서 더할∨나위∨없이로 적고 각각을 동사, 명사 의존명사, 부사로 보는 것입니다. 한글맞춤법 2항에 따르면 조사만 앞말에 붙여서 적고 나머지 8품사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동사, 형용사, 감탄사는 서로를 띄어서 적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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