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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덜리즘?

아오쿠모 린 빨간약 디시?

디아블로1 주인공 아이단 왕자 디아블로 죽이고나서 디아블로의 내제된 힘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디아블로 영혼석을 이마에 박음. 전작인 디아블로1 엔딩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듯이, 전사 아이단 왕자는 결국 본인의 자만심과 디아블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이마에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박아넣게 됩니다. 생뚱맞게 등장한 쌩떽쥐페리의 어린 왕자, 엉뚱한 전개. He was the son of king leoric of khanduras and queen asilah, and a warrior in the army of khandu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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