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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01공병단’은 행정타운과 주택가들이 밀집한 도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군 사격장의 소음으로 인해 인근 학교의 학습권 침해나 지역개발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지역. 그리고 훈련 없을때는 공사지원 나가는 것이 보통의 생활입니다. 못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제1101야전공병단 도하중대장 방덕수 소령등 30 여명의 장병들은 각종 장비를 동원, 호수를 부패시키고 있는 부유물들을 제 거하는 작업을 지난. 그리고 훈련 없을때는 공사지원 나가는 것이 보통의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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